토에이(東映) 창립 50주년 기념작품
'Red Shadow (아카카게)' 제작위원회
말귀 어두운 녀석이군
이녀석, 비켜라!
왜 내가 비켜야하지?
이 길은 우리거다
길은 누구의 것도 아니야
뭐야?
나는 길 한가운데를
닥쳐!
다리를 건너!
싫다
이놈! 우리를
귀엽게 노는군
이놈!
가라!
기다려 주십시오!
방해꾼이 있었다
또 보자
위험해, 위험해
세상에는 엄청난
쓸데없는 참견을 해서
목숨은 소중히 여기지
내 이름은
그건 사무라이로
진짜 이름은 '아카카게'
실은 카게(그림자)
레드 샤도우 (Red Shadow.적영)
아주 먼 옛날의 일이지
이 땅에 커다란
그 유성에는 이 땅에는 없는
그리고 그 금속으로...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부족 남자들은 흥분했다
'우리는 무적의
'세상은 우리들의
하지만 마을의 장로는 말했다...
우리의 하늘이 내려준 이 힘은
이 세상의 전쟁을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적의 강철도 지금은
장로님
또 옛날 얘긴가요?
알겠나? 우리
적으로부터 몸을 숨기고
필요하면 적을
확실히 지금 세상은 전쟁이 많아서
하지만 잊어선 안돼
빛이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그것이 우리 그림자
눈을 감아라
물의 흐름...
풀잎의 속삭임...
산들거리는 바람...
천지를 둘러싼 기를 모아라!
자신을 무(無)로 하여
이것이 그림자 인법의
가라!
시간아, 멈춰랏!
안돼~
아카카게!
길을 비켜라
걷기로 했다
바보 취급 하는거냐?
녀석이 많군
거의 죽을뻔 했군
않으면 안되지
'카미오카 산시로'...
변장했을 때의 이름이고
일족의 닌자다
2 0 0 1
유성이 떨어졌다
금속이 들어있었다
강한 검이 만들어졌다
힘을 손에 넣었다'
것이 된다'고...
잠재우기 위해 써야한다
거의 남지 않았다
닌자들의 임무는...
적을 탐색하고
쓰러뜨리는 것이다
우리들도 주인을 섬기고 있다
그림자가 되어서 일한다!
일족이란다
그 기와 일체가 되는거다
비전인 것이다!